롯데건설,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 6개월 만에 10만 구독자 달성

입력 2022-01-21 09:08   수정 2022-01-21 09:09



롯데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개설 6개월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을 예정이다. 실버 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다.

롯데건설은 지난 7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 후 유튜브를 통해 소통에 힘써 왔다. 채널 개설 192일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타 건설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동일한 1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데 1년여의 기간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결과이다.

채널의 질적 성장도 눈길을 끈다. 오케롯캐 채널은 누적 조회수 약 519만회, 좋아요 2만개 등을 기록하고 있다. 공식 채널명부터 공모 이벤트 투표를 통해 진행하는 등 채널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MZ세대와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콘텐츠도 고객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제공했다.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배워보는 ‘집콕레슨’, 경제와 부동산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경제대담’, ‘부동산대담’ 등으로 꾸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9월 유튜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재벌 3세 이호창 본부장의 브이로그 ‘그 남자의 72시간’을 총 4편의 콘텐츠로 제작했다. 업계 최초로 웹 예능 제작 시도에 MZ세대도 총 70여만회의 조회수와 댓글로 호응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최고의 댄스 크루 ‘홀리뱅’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로 유튜브 총 조회수 300여만회를 돌파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MZ세대의 자발적인 공유로 홍보효과도 얻게 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MZ세대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유튜브 채널 운영 노력이 비교적 단기간에 10만 구독자 달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구독자 50만명, 100만명이 될 때까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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